17일 방송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만능일꾼 우도 소녀의 고민이 공개된다. <사진=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고1 최연소 해녀의 고민을 '허세 셰프' 최현석이 함께 나눈다.
17일 방송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우도에 사는 고1 소녀가 등장한다. 이 주인공은 물질은 기본이고 서빙, 승마장, 마트, 요리, 농장관리 등 '만능 알바생'이다.
이날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하는 셰프 최현석은 자신의 꿈이 요리사라고 밝히는 우도 소녀에게 직접 조언을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셀프 자랑'으로 뻔뻔한 면모로 웃음을 안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최현석은 요리사를 꿈꾸는 주인공에게 "이 친구처럼 부지런하고 착한 사람은 면접 안 봐도 내가 뽑고 싶은 생각이 있다. 우리 꼭 필드에서 만나자"고 말해 훈훈함을 안길 예정이다.
우도에 사는 17세 소녀의 고민은 17일 밤 8시45분 방송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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