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궁이`에서 영화 `베테랑`과 `암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사진=각 영화 포스터> |
[뉴스핌=황수정 기자] '아궁이'에서 천만영화 '베테랑'과 '암살'에 대해 파헤친다.
16일 방송되는 MBN '아궁이' 131회에서는 천만 관객을 돌파해 한국 영화의 저력을 보여준 '베테랑'과 '암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베테랑'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특히 관객들의 분노를 치밀케 한 막장 재벌 2세 조태오가 실제로도 존재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재벌 갑질 당시 사건을 취재한 기자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한다.
또 재벌 2, 3세들의 일탈과 충격의 마약파티 등 재벌가의 실체를 대공개할 예정이다.
'암살'에는 잊어선 안 될 진실들, 우리가 잊고 지냈던 독립 영웅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극중 전지현의 실제 모델이 존재한다고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여성 독립운동가들을 재조명할 예정이다.
이어 일본이 가장 두려워했던 인물 김원봉이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를 살펴본다.
한편, MBN '아궁이'는 16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