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가 지난 2012년 7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독특한 식성을 밝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빅토리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닭뇌, 곱창, 홍어 등을 먹을 수 있다고 밝힌 사실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빅토리아는 지난 2012년 7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로버트 할리, 닉쿤과 함게 출연했다.
당시 빅토리아는 "청국장도 좋고 된장찌개도 좋다"며 "곱창, 홍어까지 먹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빅토리아는 닭 뇌 맛에 대해 "약간 고소한 두부 맛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빅토리아는 "닭 뇌가 엄청 작다. 뇌하고 목 이어진 부분을 닭 벼슬 잡고 딴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빅토리아는 생선 눈, 돼지 껍데기, 천엽까지 머근다. 소 혀도 먹는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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