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의 부상투혼이 완성한 '더 폰' <사진=NEW> |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리들리 스콧 감독의 ‘마션’은 15일 오전 9시 기준 예매율 47.4%로 추천영화 차트 톱을 지켰다.
같은 시각 ‘인턴’은 ‘마션’에 한참 못 미치는 예매율 12.7%를 찍으며 추천영화 2위를 챙겼다. 이선균의 ‘성난 변호사’와 22일 개봉하는 ‘특종:량첸 살인기’가 각각 추천영화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추천여오하 차트에서 눈여겨볼 작품은 22일 개봉하는 손현주 주연작 ‘더 폰’이다. 김봉주 감독의 여눌 데뷔작 ‘더 폰’은 같은 공간 다른 시간대의 부부가 오직 살아남기 위해 벌이는 사투를 담은 스릴러다.
50% 가까운 예매율로 경쟁작을 압도한 '마션'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
■10월15일 추천영화(예매율)
1. 마션 – 47.4%
2. 인턴 – 12.7%
3. 성난 변호사 – 6.8%
4. 특종:량첸살인기 – 3.9%
5. 트랜스포터:리퓰드 – 3.1%
6. 더 폰 – 3.1%
7. 사도 – 3.0%
8. 위아 유어 프렌즈 – 1.7%
9. 탐정:더 비기닝 – 1.7%
10. 비밀 – 1.6%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