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에서는 대식구가 함께 사는 주택을 소개한다. <사진=SBS> |
[뉴스핌=대중문화부] '좋은 아침'이 대식구가 함께사는 가정을 소개한다.
15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 4709회는 '하우스' 편으로꾸며지는 가운데 대식구가 함께 사는 주택을 공개한다.
먼저 3대가 함께사는 성북동의 협소한 주택이다. 20여년 된 다가구 주택을 구입해 부모님과 부부의 '따로 또 함께' 사는 집이 완성됐다. 이 주택의 인테리어 포인트는 13평 좁은 면적을 최대로 활용한 기발한 수납 아이디어다.
또 형제 부부, 부모님, 장모님까지 함께 사는 대식구의 '용감한 집'도 선보인다. 네 가구가 사는 집이지만 개인 공간을 줄이고 공용 공간을 최대한 넓힌 구조가 눈에 띈다. 2층 방바닥에 설치한 창문으로 1층과의 소통이 가능한 내부 디자인도 이 집만의 특별한 포인트다.
한편 이날 '좋은 아침'에서는 타공판 인테리어 팁을 소개한다.
'좋은 아침' 하우스 편은 15일 오전 9시1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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