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쇼핑가족`에 이지현, 사유리, 이현우가 출연한다. <사진=JTBC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연쇄쇼핑가족'에 이현우, 이지현, 사유리가 출연한다.
14일 방송되는 JTBC '연쇄쇼핑가족'에서는 '장난감'을 주제로 다양한 쇼핑 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연예인들의 사비 지출을 관찰하는 '영수증 토크' 코너에서는 이지현과 사유리가 자신의 쇼핑 스타일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평소 물건을 별로 안 산다. 결혼할 때 남편한테 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지현은 "남편에게 주지 말고 갖고 있어라. 여자는 현금을 꼭 쥐고 있어야 한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박원은 해외직구 '배송 대행지'를 선택하는 꿀팁을 공개한다.
또 시청자의 사소한 고민을 해결하는 '사라마라톡'에서는 자금 2억3천으로 30년된 서울 시내 15평 아파트 전세와 회사에서 3시간30분 거리의 시도시 새 아파트 매매 중 어디를 가야할 지에 대한 고민을 다룬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난감'을 주제로 최근 품귀 현상이 일어난 장난감 대란에 대해 이야기하며, 나이와 성별을 넘나드는 장난감 쇼핑 팁을 공개한다.
이현우는 "우리 아이들은 품귀 현상이 일어나기 전부터 그 장남감을 좋아했다"며 '장난감계의 얼리어답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써니는 "레고는 단종이 되야 진짜 가치 있어지는 것"이라며 레테크의 실체에 대해 말했고, 박명수는 "아이가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쓰면 울지말라고 발을 밟는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야유를 들었다.
한편, JTBC '연쇄쇼핑가족'은 14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