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라인페이는 신한은행과 양사 플랫폼 기반 제휴 서비스 출시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라인페이(LINE Pay)는 지난 2014년 12월 선보인 라인의 간편결제 플랫폼으로 이용자간 송금, 가맹점에서의 결제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며 일본 내 간편 결제 서비스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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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네이버> |
또한, 추후 상호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분야에도 협력해, 라인 이용자들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들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라인페이 관계자는 "라인페이와 신한은행의 협업을 통해, 온·오프라인 쇼핑 및 환전에 있어 이전과 다른 새로운 서비스가 탄생할 것"이라며 "앞으로 양사 간 시너지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다각도에서의 협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