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사진=대한축구협회> |
[한국 자메이카] A매치 데뷔골 황의조 “석현준·지동원에게 많이 배웠다… 조바심 안 내려 노력했다”
[뉴스핌=대중문화부] 황의조가 A매치 데뷔골에 대해 “석현준·지동원에게 많이 배웠다. 조바심을 안내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황의조는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자메이카와의 평가전에서 처음으로 선발출전, 2-0으로 앞선 후반 18분 쐐기골을 넣었다.
황의조는 “초반에 찬스가 많이 나왔기 때문에 한번은 넣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조바심을 내지 않으려고 했다. 다른 공격수에게 많이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또 황의조는 “석현준과 지동원 등 다른 공격수에게 많이 배웠다. 큰키에도 불구하고 유연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보고 느낀게 많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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