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두산건설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에 ‘인천 가좌 두산위브’를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16개동 총 1757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별 일반 분양 물량은 전용 ▲51㎡ 155가구 ▲59㎡ 277가구 ▲69㎡ 214가구 ▲84㎡ 139가구 등 785가구다.
인천 가좌 두산위브 조감도 <자료=두산건설> |
인천 가좌 두산위브는 재건축 단지인 만큼 기존에 갖춰진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주변에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가좌시장, 병원 및 관공서 등 편의시설이 있다. 함봉산, 철마산, 가좌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도 조성돼 있다. 가좌초, 가정초, 제물포중, 동인천여중을 포함한 11개 초·중·고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 경인고속도로 가좌IC를 통해 서울은 물론 주변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이 쉽다. 여기에 오는 2016년 7월 인천지하철 2호선 가재울역과 2020년 지하철 7호선 석남역도 들어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560-2번지에 위치하며 오는 16일 오픈한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문의 1833-8995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