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과 변요한이 마주친다. <사진=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회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육룡이 나르샤' 서이숙이 이준혁을 찾아간다.
13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회에서는 변요한(땅새 역)과 유아인(이방원 역)이 마주한다.
이날 묘상(서이숙)은 "난세요, 갈수록 더 난세요"라고 말하며, 홍대홍(이준혁)을 찾아간다.
열한 식구를 살리기 위해 홍대홍을 만난 묘상은 어린 무휼(백승환)을 제자로 받아달라고 부탁한다.
특히 어린 연희(박시은)는 칠석제를 맞이해 집으로 돌아온 땅새에게 견우 옷을 건네주지만 칠석제 당일 마을 습격을 받는다.
반면 어린 분이(이레)는 어린 땅새(윤찬영)에게 "죽었어야지! 차라리 같이 죽었어야지, 이 등신아!"라며 오열한다.
6년이 흐른 후 땅새는 '삼봉(서현철), 어디있는 것이오. 이제 누굴 죽이면 되겠소'라고 읊조린다.
이후 이방원은 땅새의 모습을 보고 "내가 본게 대체 무엇인고. 무엇이란 말인가"라며 경악한다.
한편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