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가 이혜숙을 찾아간다.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88회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이 전미선에게 친아빠에 대해 묻는다.
13일 방송되는 SBS '돌아온 황금복' 88회에서는 정은우(강문혁 역)가 문전박대를 당한다.
이날 왕여사(김영옥)는 문혁이 태중(전노민)의 친자신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미연(이혜숙)을 향한 분노와 충격으로 혼절한다.
이에 문혁은 왕여사가 걱정돼 한 걸음에 달려가지만, 왕여사는 "나가라고! 나가라는 말 안들려?"라고 말하며 매몰차게 대한다.
반면 집에서 쫓겨난 리향(심혜진)은 예령(이엘리야)에게 "너 그집에서 어떻게서든 붙어있어야한다!"라고 말한다.
이후 예령은 미연을 찾아가 "어머님, 방법이 있어요"라며 문혁이 집에서 쫓겨나지 않을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금복(신다은)은 은실(전미선)에게 "얘기해줘. 우리아빠가 누군지"라고 말한다.
또 왕여사는 은실에게 "그때 얘기해줬더라면 이러고 안살았어"라고 말하고, 은실은 "이제는 어머님이 결단을 내리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한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13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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