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조재범·기성용과 각각 결혼한 한혜진과 그의 언니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먼저 한혜진의 첫째 언니 한무영 씨는 배우 김강우와 지난 2010년 6월, 연애 7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어 한혜진은 지난해 7월 8살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한혜진은 지난달 13일 득녀 소식도 알렸다.
그리고 마지막 둘째 한가영 씨는 12일 조재범 셰프와 화촉을 밝혔다. 조재범은 한식 전문셰프로 지난 7월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