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에서 요리에 대해 살펴본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여유만만'에서 요리에 대해 파헤친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요리를 통해 인류 진화의 비밀에 대해 밝힌다.
이날 방송에는 약사 및 식생활 연구가 정재훈, 음식칼럼니스트 김유진, 국제부 기자 송혜민, 아나운서 이승연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인간이 화식(火食)을 해야 하는 이유는 날 음식에 치명적인 비밀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사과 씨 한 컵이 생명을 위협하고, 날 것으로 몸을 유지하려면 하루 종일 먹어야 한다.
또 과일 주스는 날 것 그대로의 음식이 아니라 요리며, 동물 역시 조리한 음식을 좋아한다고 전한다. 특히 원숭이는 요리를 할 줄 안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요리는 우울증 치유는 물론 아이들 지능 발달에도 효과가 있다. 불과 함께 요리가 시작됐는데, 여자들이 집에서 요리를 시작하게 된 발명품이 있다. 이 발명품은 무엇인지 궁금케 한다.
이어 요리스타일로 알아보는 성격 테스트와 요리 속 숨겨진 효과와 몰랐던 요리의 흥미로운 이야기까지 전한다.
마지막으로 음식에 양념을 더하지 않고도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양념부터 입맛을 돋우고 식사의 즐거움을 더하는 식기의 비밀도 밝힌다.
한편, KBS 2TV '여유만만'은 12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