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육성재, 수난시대…‘물세례에 싸리 빗자루 타작까지’ <사진=‘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허당 순경 육성재가 수난을 겪었다.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1회에서는 박우재(육성재)는 아치아라 마을에서 벌어진 연쇄살인사건에 관심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재는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자, 눈을 번뜩이며 살인사건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에 실종자 가족을 상대로 DNA 검사를 의뢰한 것. 하지만 실종자 가족들은 우재에게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한 할아버지는 우재를 싸리 빗자루로 때리면서 “무슨 소리 하는 거야? 다시한번 말해봐”라고 말했다.
우재는 “할아버지 따님이 시체라는 말이 아니라 혹시 맞나해서 DNA 검사를 하려고 하는 거다”라며 차근차근 설명하며 설득해 나갔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은 수, 목요일 밤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