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될 거야’ 엄현경·송재희, 최윤영 레스토랑서 회식…출소한 정승호, 곽시양과 행복한 일상 <사진=‘다 잘될 거야’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다 잘될 거야’ 엄현경과 송재희가 최윤영네 레스토랑으로 회식을 간다.
6일 방송되는 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에서는 희정(엄현경)의 등장으로 분위기가 싸해진 형준(송재희)의 직원들이 다같이 가은(최윤영)의 레스토랑에서 회식을 한다.
출소한 강대호(정승호)는 아들 기찬(곽시양)을 만나 행복한 한 때를 보냈다.
한편, 미국사업에 거금을 투자한 임달자(이형희)와 장진국(허정민)은 이 사업이 사기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두 사람은 희정에게 비밀로 하자며 굳게 약속을 하고 전전긍긍한다.
지난 방송에서 희정은 달자의 보증 부탁을 완강히 거절했다. 달자는 희정과 저녁식사 중 사업계획을 설명하며 보증을 서달라고 했지만, 희정은 “절대 싫다”며 서류를 던져버렸다. 이어 희정은 “금정은(한보름)이 대기업 직원이니 그 사람한테 가서 부탁해보라”고 소리쳐 달자의 분노를 샀다.
또 가은은 노점상을 하다 상가 주민들에게 맞은 기찬을 보고 오열했다.
한편, ‘다 잘될 거야’는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 열정을 가족들의 이야기 풀어낸 힐링 드라마로 평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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