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과 홍진희가 6일 방송하는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예고 방송 캡처> |
6일 방송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동해안 7번 국도를 따라 버스 여행을 한다.
경북 영덕, 구계항에 모여 출발하게 된 남자 청춘들은 그들 앞에 놓인 노란스타킹, 머리핀, 핑크 구두, 뿔테 안경을 보고 자신의 짝궁을 예상한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는 김혜선이 다시 멤버들과 만난다. 세간의 화제를 불러 일으킨 김혜선의 연애 소식이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된다. 한껏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김혜선은 자신의 러브스토리를 직접 전한다.
'불타는 청춘' 원년 멤버 홍진희도 돌아온다. 1990년대 '원조 섹시스타'인 홍진희는 모태 애교와 특유의 콧소리로 남심을 노린다. 그는 서태화를 언급하며 "우리집에 데려 가고 싶다"는 등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원년 멤버들로 풍성해진 '불타는 청춘'의 이야기는 6일 밤 11시1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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