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의 진짜 카메라`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TV조선 `이경규의 진짜 카메라`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이경규의 진짜 카메라' 예고가 공개됐다.
6일 방송되는 TV조선 '이경규의 진짜 카메라'에서는 근육 아주머니와 감기 잡는 한의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등장한 근육 아주머니는 자신을 "근육을 키워야 사는 여자 오영"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팔 근육부터 다리 근육, 등 근육까지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오영 씨는 잠시 산책을 나가서도 운동을 하고, 마트에서도 쌀 포대로 운동을 하고, 심지어 집에서까지 운동 삼매경에 빠졌다.
그의 정체는 바로 59세의 최고령 국가대표 보디빌더로, 이경규와 근육을 비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영 씨의 운동비법을 공개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두 번째 게스트는 감기 잡는 한의사 김난희 씨다. 그는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민간요법과 감기에 좋은 식단을 공개한다.
또 이경규가 이미지까지 포기한 특별한 치료법까지 공개한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TV조선 '이경규의 진짜 카메라'는 6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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