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에 출연한 이승환이 화제인 가운데, 절친 김제동, 강풀, 주진우와 찍은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이승환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힐링캠프'에 가수 이승환이 출연한 가운데, 김제동, 강풀, 주진우와의 인연이 눈길을 끈다.
이승환은 지난 1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동이 콘서트 진짜 '진짜'만큼 재밌네요. 뭉클하기도 하고. 강추 공연입니다!! 올만에 강동모임 총출동했네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웹툰작가 강풀과 주진우 기자, 방송인 김제동과 이승환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환하게 웃고 있는 강풀의 뒤로 이승환이 손을 높게 뻗고 브이 포즈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승환은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여기에 이승환의 절친 강풀과 주진우, 류승완 감독까지 출연해 이승환에 대해 많은 것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근 이승환이 '6시간 21분 27초'로 국내 아티스트 단독공연 최장 시간을 기록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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