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백진희, 박상원에 "박세영의 설계도, 제가 그린 것" <사진=MBC `내딸 금사월` 10회 예고캡처> |
4일 방송되는 MBC '내딸 금사월' 10회에서는 전인화(신득에 역)이 박세영(오혜상 역)이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이날 득예는 "말도 안돼, 혜상이가 내 딸이 아니라니‥ 내딸인줄 철석같이 믿고 살고있었는데. 이제 어떡하면 돼요"라며 오열한다.
반면 사월(백진희)는 "혜상이가 이번 공모에 낸 설계도는 애초에 제가 그린거에요"라고 말하며 자신의 설계도를 민호(박상원)에게 보여준다.
이에 민호는 "네가 왜 사월이 설계도를 베껴?"라고 묻지만, 혜상이는 "베끼다뇨? 그게 무슨소리세요"라며 시치미를 뗀다.
특히 국자(박원숙)는 만후(손창민)에게 "네 처랑 오민호랑 서로 짝짝궁이 되서!"라며 분노하고, 만후는 "오민호, 각오해. 풍비박산 내줄테니까!"라고 말한다.
한편 '내딸 금사월'은 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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