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스무살' 박효주, 최원영이 최지우 유인물 주워주는 장면 목격<사진=tvn `두번째 스무살`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두번째 스무살' 최원영이 최지우의 유인물을 주워주는 장면을 박효주가 목격했다.
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에서 하노라(최지우)는 걸어가다가 프린트 몇 장을 떨어뜨렸다.
마침 마주친 우철(최원영)은 그 종이를 주워서 노라에게 건넸고 노라는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우철은 "이런 건 책 사이에 넣는 게 안전하다"면서 직접 책 사이에 끼워줬다. 노라는 "갈게요"라고 말한 뒤 돌아서 갔다.
이 장면을 본 이진(박효주)는 이상하게 생각하며 노라의 뒤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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