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사진=SPOTV 캡처> |
추신수, 첫타석서 8경기 연속안타, 90득점... 시즌 타율 0.277 상승
[뉴스핌=대중문화부] 추신수가 8경기 연속안타를 때려냈다.
추신수는 1일(한국 시각)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팀이 0-2로 뒤진 1회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첫타석에 나선 추신수는 맷 보이드의 2구째를 받아쳐 우전안타를 때려냈다. 시즌 타율은 0.277로 올랐다.추신수는 벨트레의 홈런으로 득점도 신고 했다.
맷 보이드는 올 시즌 12경기에 등판해 1승 5패 평균자책점 6.91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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