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불꽃축제 2015가 오는 10월3일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다. <사진=뉴시스> |
이날 혼잡지역인 여의동로가 오후 2시에서 오후 9시30분까지 통제된다. 행사 전날인 2일에는 오후 11시부터 63빌딩 앞 여의도한강공원 주차장을 폐쇄할 예정이다. 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을 위해서는 지하철 운행량을 대폭 증편할 예정이다.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무단횡단 및 차량에서의 주정차 관람도 엄격히 통제된다. 원효대교 위 관람은 전면 금지되며 마포대교 위 관람 또한 일부 구간에서 안전을 위해 통제된다.
한편 서울 세계 불꽃축제는 지난 2000년에 시작된 한화그룹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서울시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해온 행사로 다음달 3일 오후 7시20분부터 8시40분까지 진행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