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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Mnet 단독 원더걸스 콘서트 연습 현장 방송에 출연한 안소희 <사진=유튜브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안소희가 키이스트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민낯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룹 원더걸스의 전 멤버이자 연기자 안소희는 과거 Mnet의 단독 원더걸스 콘서트 연습현장 방송에서 민낯으로 출연했다. 당시 '만두 소희'라는 별명에 맞게 통통한 볼살의 앳된 안소희 모습이 엿보인다. 또한 민낯임에도 하얀 무결점 피부가 돋보인다.
이날 안소희를 포함한 원더걸스 멤버들은 콘서트 준비로 분주했다. 영상 속에는 결혼 후 원더걸스를 탈퇴한 멤버 선예도 보인다.
앞서 그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이 후 연기자로 전향해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라스트 갓파더'와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에 출연했다.
한편 안소희는 한류스타 배용준이 있는 소속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0일 키이스트는 "안소희는 배우로서 발전 가능성이 크고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연기자"라며 앞으로 그의 행보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s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