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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가 지난 1월 자신의 SNS에 올린 한 화장품 광고 사진 <사진=안소희 SNS> |
[뉴스핌=대중문화부] 그룹 원더걸스 전 멤버 안소희의 섹시한 광고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안소희는 지난 1월 자신의 SNS에 한 화장품 광고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웨이브 긴머리의 안소희가 눈을 살며시 감고 있다. 하얀 피부와 고양이를 닮은 눈매, 작고 오똑한 코, 새초롬한 입술이 시선을 강탈한다. 살짝 벌린 입술은 섹시하기 까지 하다.
앞서 안소희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해 귀여운 볼살때문에 '만두 소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지금은 볼살 하나 없는 갸름한 턱라인의 소유자다.
그는 원더걸스를 탈퇴 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영화 '라스트 갓파더' '뜨거운 것이 좋아'와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에 출연했다.
한편 30일 키이스트 소속사는 안소희와의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안소희는 배우로서 발전 가능성이 크고 내재돼 있는 잠재력이 무한하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s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