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너 같은 딸' 우희진, 교수직 해임 위기 <사진=MBC 딱 너 같은 딸> |
[뉴스핌=대중문화부]'딱 너 같은 딸' 95회에서 우희진이 교수직 해임 위기에 처했다.
30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 지성(우희진)은 우재(이지훈)의 진심에도 "그만 나 잊어요. 내 걱정 하지 말고"라고 차갑게 군다.
지성을 찾아온 취재진들에게 우재은 "당신 어느 매체 기자야?"라면서 크게 화를 낸다. 소식을 듣고 찾아온 말년(전원주)은 애자(김혜옥)에게 교수면 뭐하냐고 속을 긁고, 애자는 모든 것이 속상하고 힘이 빠진다.
지성의 학교 측에서는 무조건 해임이라고 말하고 우재는 "나한테 미안하다 잘못 생각했다. 이 한 마디만 해 제발"이라고 진심을 고백했다. 하지만 지성은 차갑게 그를 돌려보냈다.
희성(정혜성)은 현우(강성민)과 시간을 보내느라 애자를 오지 못하게 했다. 그는 "나 엄청 바쁘거든. 절대 오지마"라고 말하며 애자를 서운하게 했다.
'딱 너 같은 딸' 95회는 30일 밤 8시5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