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여자 60m 결승에서 달샤벳의 가은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사진=MBC `아육대`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아육대' 여자 육상 60m 결승에서 달샤벳의 가은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28일 방송된 MBC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에서 여자 60m 결승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펼쳐진 여자 60m 결승전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구사인볼트 구하라가 지목됐다.
경기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구하라는 "연습 안한다"며 "뛸수록 초 수가 안좋아지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유를 묻자 구하라는 "아무래도 나이 때문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다크호스로 꼽힌 달샤벳 가은은 라이벌로 구하라를 지목하며 "우승할 것 같다"고 말했다.
여자 육상 60m 결승전에서 치열한 대결을 펼쳤으나 금메달은 달샤벳의 가은이 차지했다. 가은은 앞도적인 스피드로 결승전을 통과, 육상 6관왕의 위업을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아육대'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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