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실화극 싸인’ 손주 집착하는 시어머니, 며느리 배란일까지 체크 ‘충격’ <사진=‘충격실화극 싸인’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채널A ‘충격실화극 싸인’은 22일 밤 11시 제114회를 방송한다.
이날 ‘충격실화극 싸인’에서는 ‘두 번 쫓겨난 며느리’를 비롯해 ‘엄마와 애인 사이’ ‘뿌린 대로 거두리라’ 등 총 3편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제1화는 ‘두 번 쫓겨난 며느리’ 편으로 힘들게 얻은 5대 독자 실종사건을 다뤘다. 5대 독자를 향한 시어머니의 집착은 끝이 없다. 며느리의 배란일까지 체크하는 모습에 아들 내외는 할말을 잃는다.
제2화는 ‘엄마와 애인 사이’ 편. 금지옥엽 키운 아들이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았다. ‘싸인’은 아들과 엄마 사이의 특별한 비밀에 대해 낱낱이 파헤친다.
제3화 ‘뿌린 대로 거두리라’는 어머니의 반대를 무릅쓰고 한 결혼한 여성이 만만치 않은 시어머니 때문에 고전하는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슬아슬 줄타기와 같은 세 명의 동거 이야기가 펼쳐진다.
‘충격실화극 싸인’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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