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소녀시대 ‘서현’과 찍은 화장품 CF보니…‘상큼한 외모’ 걸그룹 못지않네 <사진=클린앤클리어 광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유연석과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김지원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소녀시대’ 서현과 함께 출연한 화장품 광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지원은 지난 2010년 소녀시대 서현과 ‘클린앤클리어’ 화장품 광고에 함께 출연했다.
김지원은 당시 걸그룹 못지않은 상큼한 마스크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이보다 앞서 김지원은 빅뱅과 함께 찍은 핸드폰 ‘롤리팝’ 광고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어 오란씨 광고를 통해 ‘오란씨걸’로 이름을 알렸으려, 뚜레쥬르 광고에서 원빈과 함께 출연해 ‘원빈의 그녀’라는 애칭을 얻었다.
김지원은 광고는 물론 드라마 '상속자들' '갑동이', '무서운 이야기' '탈출'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22일 유연석과 김지원의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둘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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