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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다솜, 류수영 두고 미국 갈까…손은서, 김보연 대신 비리 뒤집어 써 <사진=별난 며느리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다솜이 류수영을 두고 미국으로 떠날까.
21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11회에서는 미국 진출 제의를 받은 인영(다솜)이 명석(류수영)에 대한 미련 때문에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인영과 명석은 여전히 서로에 대한 마음이 있지만 표현하지 않는다. 특히 인영은 미국 진출 제안을 받고 더욱 고심에 빠진다.
인영은 명석을 잊기 위해 화보 촬영, 춤 연습 등에 매진하며 바쁜 시간을 보낸다.
이런 가운데 춘자(고두심)는 종갓집을 지키기 위해서 종가 음식 경연대회를 나가기로 하고, 춘자의 딸 영아(손은서)는 준수(기태영)를 위해 시어머니 미희(김보연)의 비리를 다 뒤집어쓴다.
한편 '별난 며느리'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