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개리가 첫 정규앨범 `2002`의 두 번째 타이틀곡 `엉덩이`의 뮤직비디오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개리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개리가 첫 정규앨범 '2002'의 두 번째 타이틀곡 '엉덩이'의 뮤직비디오 스틸컷을 공개했다.
개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엉덩이 #뮤비컷 #D-1 #29금"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리가 검정 수트와 선글라스를 낀 채 바에 앉아 있다. 창문으로 햇살이 비춰오고 있지만 개리는 유독 짙게 음영이 져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앞서 개리는 21일 0시 첫 정규앨범 '2002'를 발표했다. 더블 타이틀곡 '바람이나 좀 쐐'와 '엉덩이'를 포함해 총 10곡이 담겨 있으며, 공개 직후 각종 음원사이트의 음원 차트 1위에 올라 있다.
첫 번째 타이틀곡 '바람이나 좀 쐐'는 개리 특유의 담백한 전달력으로 가을에 잘 어울리는 곡이며, 두 번째 타이틀곡 '엉덩이'는 다소 자극적인 가사와 빠른 비트로 귀를 사로잡는다. 박재범이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개리의 두 번째 타이틀곡 '엉덩이'의 티저와 뮤직비디오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