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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데스 호치민 통신] TPP 최대 수혜..글로벌 경제통합 가속화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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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FTA 등 체결로 수출 확대 기회 맞아

베트남은 1995년 아세안(ASEAN) 가입을 시작으로 칠레, 일본, 한국, EEU(러시아,벨라루스,카자흐스탄, 2015년) 국가들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다. 이 외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ASEAN-한국ASEAN-일본, ASEAN-중국, ASEAN-인도, ASEAN-호주-뉴질랜드 등과 다자간 협정에 참여했다.

또한, 베트남은 RCEP(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 ASEAN10개국+한,중,일,호주,인도,뉴질랜드 등 16개국의 다자간 자유무역협정),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베트남, 미국을 포함한 12개국), European FTA 등을 협상중에 있다.

AEC(아세안경제공동체,베트남,라오스,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태국,캄보디아,브루나이,싱가포르,미얀마10개 회원국)는 오는 12월 31일 출범할 예정이다.

현재 추진중인 RCEP, TPP, European FTA, AEC는 연말까지 타결을 목표로 하고 있어 내년까지는 마무리될 전망이다.

수출주도형 경제를 가진 베트남으로서 글로벌경제와의 FTA 등의 체결로 아세안중심에서 미국, 유럽 등으로 수출을 더 확대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다.

베트남의 국제통합의 역사는 1945년 당시 베트남민주공화당의 호치민 주석의 주도로 시작됐다. 본격적으로는 1988년 외국인투자법 제정으로 촉진되고, 1996년 8차 공산당회의에서 재확인했다.

1945년 호치민 주석은 경험축적과 경제성장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외부세계와의 관계를 개방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모든 민주국가(democratic countries)의 친구가 되는 것이며, 누구와도 원한을 갖지 않는 것'이라는 표현에 잘 나타나 있다.

또한, 1946년 12월 유엔에 보낸 서한에서, 1) 외국인투자유치를 위해 외국자본가와 기술자, 기술에 대한 우호적인 환경 조성 2) 교역 및 국제 운송을 위해 항구, 공항, 도로 등의 개방 3) 유엔이 주도하는 모든 국제경제상호협력기구에의 가입 수용 등 모든 분야에서 문호를 개방하고 상호협력정책을 펼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자료 제공: 피데스투자자문>

베트남 VEPR(베트남경제정책연구소)에 따르면, FTA 서명이 가져오는 이익은 전형적으로 무역과 FDI에 반영된다.

WTO발효(2007년)후인 2008년에만 외국인직접투자(FDI) 등록금액은 717억달러로 2007년 213억달러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그러나 글로벌금융위기 영향으로 2008년 FDI 집행금액은 115억달러에 불과했지만, 2007~2014년 연 평균 FDI집행금액은 107억달러를 나타냈다.

베트남 통상기획부의 발표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내 외국인투자 프로젝트는 1만8530건이 넘으며, 등록금액은 2580억달러이다. 2007년부터 베트남 총무역금액은 2007년 1113억달러에서 2014년 2982억달러로 2.68배 증가했다. 수입은 2014년 1480억달러로 2.36배, 수출은 1502억달러로 약3배 늘었다.

미국무역대표부의 마이클 프로먼 대표는 베트남이 TPP 협상의 최대 수혜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TPP가입으로 2016~2020년 기간에 베트남의 수출은 32%, GDP는 25%증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참고로 베트남 투자기획부는 2015년 GDP성장율 6.4%(연초목표 6.2%) 전망 및 2016년 6.7%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내년 초 열릴 공산당대회에 제출할 2016~2020년 거시경제목표에서 2016~2020년 평균 GDP성장율 6.5~7%, 1인당 국민소득 3200~3500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TPP 등 글로벌 FTA체결은 FDI 및 무역의 증가외에 베트남 업체에게도 새로운 수출시장 진출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HSG(철강업체) 회장인 Le Phuoc Vu 는 “TPP는 HSG이 현재 수입관세를 적용하고 있는 멕시코(25%),칠레(6%),페루(5%)를 포함한 TPP가입국으로 수출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HSG은 TPP협정후 1년 이내에 미국으로 연12만톤의 철강(현재 1만2000톤)을 수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베트남의 무역과 투자는 FTA 때문에 향후 몇 년에 걸쳐 긍정적인 변화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김광혁 피데스투자자문 베트남 호치민사무소 리서치센터장



[뉴스핌 Newsp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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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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