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글로벌 지도 플랫폼 개발 스타트업 다비오는 GS홈쇼핑과 자사가 개발한 '위치기반 O2O(Online to Offline)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GS홈쇼핑은 중국 여행객(이하 요우커)들에게 관광과 쇼핑 테마를 적용한 지도 스타일과 언어를 반영한 '위치기반 O2O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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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 제공 = 다비오> |
뿐만 아니라, O2O 솔루션을 통해 상품을 노출 시키고 쿠폰과 티켓까지 이용 할 수 있는 방식을 도입해 여행객들에게 손쉬운 사용성과 편의를 제공하며, 특허 출원중인 '플래너 솔루션'을 통해 빅데이터 기반으로 관광객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여행 일정을 추천해 주는 기능도 제공한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