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한국타이어는 아웃솔 브랜드 비브람(Vibram)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혁신적인 타이어 디자인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아웃솔 브랜드 비브람과 협력해 새로운 타이어 디자인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사진제공=한국타이어> |
양사의 콜라보레이션은 각각 70년 이상 한 분야에 집중하며 최고의 기술력과 전문성으로 인정받고 있는 두 회사가 힘을 합쳤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또한 바닥에 직접 닿는 제품을 다루며, 최고의 품질을 위해 아낌없는 R&D 투자를 하는 등 다양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두 회사의 만남은 서로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며 시너지 창출로 이어졌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이번 비브람과의 디자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는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한 글로벌 Top Tier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과 혁신을 추구하는 한국타이어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혁신적인 도전을 꾸준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