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진 기자] 서울 용산구 효창동에 자리잡은 한양전문학교는 2년 과정인 유아교육학부, 사회복지학부만 운영하는 특성화 전문학교로 학부별로 전공 관련 유사 직종에 맞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수업을 통해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유아교육학부는 유아교육학과, 유아심리학과, 유아컴퓨터교육학과, 유아예체능교육학과, 영재교육학과가 있으며 사회복지학부는 보건행정학과, 간호복지학과, 사회복지학과, 보건공무원학과, 상담심리학과가 있으며 실습과 실무 중심으로 이루어져 취업률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관련 학과 과목과 연계된 보육교사2급 및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을 기본으로 취득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심리 상담사, 독서치료사, 레크리에이션, 종이접기지도사, 풍선아트, 아동미술지도사, 미술심리치료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수업이 준비되어 있어 취업과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현재 한양전문학교에서는 모든 학과에서 201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수능 성적 및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을 통해 학습열의, 성장가능성, 판단력, 표현력 등 잠재적인 요소를 평가하여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타 대학에 지원했거나 합격해도 원서접수를 할 수 있다.
유아교육학부와 사회복지학부 모집요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양전문학교의 홈페이지(http://www.hycolleg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와 합격자 조회도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김현진 기자 (issu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