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가 15일 오후 2시 6분께(현지시간) 4% 넘게 급락하면서 재차 3000포인트선 아래로 내려앉았다. 상하이지수는 오후 2시 8분께 4.19%의 낙폭을 기록하며 2983.92포인트까지 밀려난 뒤 3000포인트를 사이에 두고 치열한 공방을 치르고 있다.
비록 장중 수치이지만 상하이지수가 3000포인트대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8월 25일 이후 처음이다. 상하이지수는 6월 12일을 정점(5166.35포인트)으로 대폭락 조정장에 들어선 이후 지난 8월 25일 2964.97포인트로 급락하면서 8개월만에 2000포인트대로 밀려난바 있다. 하지만 지수는 이틀후인 27일 다시 3000포인트대를 회복했었다.
[뉴스핌 Newspim]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chk@newspim.com)
비록 장중 수치이지만 상하이지수가 3000포인트대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8월 25일 이후 처음이다. 상하이지수는 6월 12일을 정점(5166.35포인트)으로 대폭락 조정장에 들어선 이후 지난 8월 25일 2964.97포인트로 급락하면서 8개월만에 2000포인트대로 밀려난바 있다. 하지만 지수는 이틀후인 27일 다시 3000포인트대를 회복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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