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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저격' 아이콘 바비, 김유정·김예림에게 데뷔 전부터 러브콜 <사진=KBS2 해피투게더> |
[뉴스핌=대중문화부] YG 아이콘이 '취향저격'으로 데뷔한 가운데 멤버 바비가 데뷔 전부터 김유정, 김예림에게 찜 당했다.
김예림은 지난 6월 방송된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서 "친해지고 싶은 남자 연예인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이콘의 바비와 친해지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나중에 한 번 음반 작업을 해 보고 싶다"며 "밖에서 한 번 만나자"고 사심을 드러냈다.
또 김유정은 지난해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먹고 또 먹고 특집′에 출연해 이상형에 관해 "연습생 때부터 좋아한 사람은 있다. 바비"라고 수줍게 밝혔다.
김유정은 바비를 언급하며 "웃는게 너무 예쁘다"면서 "(음악방송에서) 만날 수도 있지만 그냥 인사 하겠다"고 수줍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바비가 속한 그룹 15일 0시 데뷔 웜업 싱글 ′취향저격′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했으며, 오는 10월 3일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콘서트 ′쇼타임(SHOWTIME)′을 개최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