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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캐나다 대표 기욤이 환경보호 캠페인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기욤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환경보호 캠페인 인증샷을 공개했다.
JTBC '비정상회담' 14일 방송에서는 '환경보호'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는 걸그룹 원더걸스의 예은과 혜림이 한국 대표로 출연한다.
녹화 당시 '비정상회담' 출연진은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온국민이 함께하는 '환경보호 캠페인 릴레이'를 시작했다.
첫 주자는 중국 대표 장위안으로 잔반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 먹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으로 게재했다. 장위안은 "전 아침을 깨끗이 다 먹었어요~"라며 잔반을 남기지 않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장위안은 전현무를 지목했고, 전현무는 "음식을 남기지 맙시다"라며 짬뽕을 국물까지 다 먹은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전현무는 "짬뽕그릇 설거지한 줄"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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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MC들과 G12가 환경보호 캠페인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비정상회담` 멤버들 인스타그램> |
이어 알베르토, 안드레아스, 유세윤, 기욤, 프셰므스와브, 다니엘, 새미, 샘, 니콜라이, 카를로스가 차례로 식사 후 잔반을 비운 인증샷을 각각의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으로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모두 해시태그에 "#비정상회담 #잔반없는청년회 #환경보호캠페인"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게재한 카를로스는 다음 주자로 유타를 지목했으나, 아직 유타의 소속 SM루키즈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이 공개되지 않았다. 또 아직까지 지목되지 않은 타일러 역시 환경보호 캠페인 인증샷이 없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환경오염을 주제로 한 토론은 14일 밤 11시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