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왼쪽)과 페더러. |
[US오픈 테니스] 조코비치-페더러 결승전 우천 지연 중
[뉴스핌=대중문화부]세계 랭킹 1, 2위 간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와 로저 페더러(스위스)의 결승전이 우천으로 지연 중이다.
US 오픈 측은 비가 그치는 즉시 경기장을 정돈하고 결승전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여자 준결승도 비로 인해 하루 순연된 바 있다.
3년 만의 첫 메이저 타이틀에 도전하는 페더러는 지난 7월 윔블던 대회 결승에서 조코비치에 타이틀을 내주었으나 그 이후로는 조코비치에게 한 게임도 내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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