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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주영훈 편 서문탁, 성진우 '다 포기하지마' 선택…바다 "역시 명불허전"

기사입력 : 2015년09월12일 20:17

최종수정 : 2015년09월12일 20:17

서문탁이 12일 방송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성진우의 `다 포기하지마`를 열창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서문탁이 '불후의 명곡'에서 성진우의 '포기하지 마'를 열창했다.

서문탁은 12일 방송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이날 '불후의 명곡'은 주영훈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바다, 김연지, 조정민, 서문탁, 장미여관, 이정&놀자,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옴므, 밴드 딕펑스,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 DK, 김필 등이 출연했다.

서문탁은 여섯 번째로 무대에 올라 성진우의 '포기하지마'를 불렀다. '포기하지마'는 성진우가 데뷔 동시에 스타돔에 오르게 한 주영훈의 대표곡이다.

서문탁은 남다른 카리스마로 성진우의 '포기하지마'를 불렀다. 관객은 서문탁의 폭발하는 카리스마에 감탄했다. 이날 서문탁은 424표로 1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서문탁의 무대에 바다는 "'포기하지마'라는 단어에 정열과 열정이 모두 담겨있다. 역시 명불허전"이라고 감탄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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