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에서는 정준하가 도토를 만나러 떠났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
12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에서는 정준하가 가봉 대통령을 만났다.
정준하는 가봉 대통령을 만나 가봉과 대한민국의 우호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어 그는 박숙녀 선생이 만든 한복을 전달했다. 가봉을 상징하는 수풀의 색을 담아 만든 한복이었다. 가봉 대통령 또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정준하는 도토를 만나러 떠났다. 준하는 멀리서 도토를 알아보고 기쁜 마음에 웃었다. 도토도 정준하에 다가왔다. 정준하는 도토의 건강상태를 살피며 반가워했다. 이어 정준하는 도토에게 "내가 너를 위해 노래도 만들었다"라며 '마이 라이프(My life)'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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