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KIA 감독.<사진=뉴시스> |
김기태 KIA 감독 “5위 순위 경쟁팀들 다 무섭다”
[뉴스핌=대중문화부] “5위 순위 경쟁팀들이 다 무섭다”
김기태 감독이 12일 5위 싸움을 하고 있는 팀들에 대해 “특정팀과 순위 경쟁이 아니다. 한 두 팀이 아닌 만큼 경쟁 팀들이 다 무섭다"고 말했다.
이어 김기태 감독은 지난 11일 KIA 선발 임기준이 1회에만 6실점을 한 부분에 대해서는 “경기는 노게임 선언으로 순위가 떨어지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대량 실점을 한 부분은 반성해야 한다”고 털어놨다.
KIA는 유창식을 선발로 내세워 LG의 임훈과 맞대결을 벌인다. 유창식은 16승 중 8승을 LG을
상대로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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