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복면가왕' 1라운드 네 번째 탈락자 배다해 <사진=MBC '복면가왕' 생방송 캡처> |
김예원 등 4인은 11일 오후 방송한 MBC ‘복면가왕’ 생방송 무대에서 역대 실력자들과 승패를 겨뤘다.
이날 ‘복면가왕’ 생방송 첫 탈락자는 배우 김예원으로 결정됐다. 김예원은 지난 2월18일 파일럿 방송 당시 무서운 실력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두 번째와 세 번째 탈락자는 모두 남성이었다. 먼저 육성재가 2라운드에서 탈락했고 감상보컬 나윤권이 3라운드 탈락자로 결정됐다.
마지막 네 번째 탈락의 주인공은 배다해였다. 배다해는 4회 가왕에 빛나는 김연우와 가장 먼저 맞붙어 단 2점 차이로 탈락한 실력파. 배다해는 탈락 후 가진 솔로무대에서 아이유의 ‘좋은날’을 소화하며 한을 풀었다. 특히 3단 고음까지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 생방송에서 두 번째 무대가 기계 오류로 점수가 잘못 집계되면서 육성재가 2라운드에 진출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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