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오정연의 단발머리 변신 인증샷이 화제다.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에 오정연이 출연하는 가운데, 오정연의 단발 인증샷이 재조명받고 있다.
최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년 기른 머리 싹둑. 아깝지 않도록 수련 열심히 하고 와야지! 아자아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긴머리때 사진과 단발머리 한 사진 2장을 편집해 놓은 모습이 담겨있다. 긴 머리때 모습의 오정연은 청순미를 과시한 반면, 단발 머리로 변신한 오정연은 동안외모를 더욱 과시해 시선을 끈다.
특히 인형을 품에 안고 있는 오정연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로 보는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의 '오~나의 체대 여신님' 특집에는 오정연, 스테파니, 고우리, 오나미가 출연한다.
프리 선언 후 더 예뻐진 오정연은 '라디오스타'에서 “과거 장래희망은 강타부인”이라는 과감한 토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강타 때문에 SM에 입성한 사연과 스페인 누드비치에서 알몸으로 활개한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다.
'라디오스타'는 9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