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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둘째 임신이 화제인 가운데, 첫딸과 동해, 강인이 함께 찍은 인증샷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동해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의 둘째 임신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최근 슈퍼주니어의 동해와 강인이 선예와 딸과 함께 찍은 인증샷이 주목받고 있다.
동해는 지난달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이 활동할 때 너무 즐거웠고 너무나 착한 선예와 너무 사랑스런 딸~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해야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해와 강인 사이에 선예가 딸을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동해와 강인은 브이 포즈를 하고 있고 선예는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선예가 안고 있는 첫 딸 은유 양은 손을 입에 물고 편안한 듯 잠들어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9일 오전 한 매체에 의해 선예의 둘째 임신 사실이 알려졌다. 선예의 측근은 "임신 초기여서 입덧으로 고생 중"이라며 "현재 경기도 모처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선예는 지난 2013년 1월 선교사 출신 제임스 박과 결혼했으며, 같은해 10월 딸을 출산했다. 이후 지난 7월 소희와 함께 원더걸스 탈퇴를 공식화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