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마지막회에서는 서현진과 윤두준의 마지막 먹방 대결이 펼쳐진다. <사진=tvN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서현진과 윤두준이 마지막 먹방 대결을 펼친다.
9일 방송되는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마지막 6회에서는 '7일동안의 먹방 대장전, 그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식샤' 멤버들은 바르셀로나에 깜짝 방문한 권율과 함께 자유여행을 한다.
특히 마지막 먹방 대결에서는 스페인어 메뉴판도 마스터한 서현진과 달리 윤두준은 오감을 동원한 잔머리로 승부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여정의 마지막 날 멤버들은 산세바스티안을 마지막 여행지로 선택한다.
남자 멤버들은 까만 선글라스 뒤로 세미누드 비치를 스캔하기 바쁜 반면, 여자 멤버들은 드넓은 대서양이 보이는 절벽 위에서 롤러코스터의 짜릿함을 즐기며 최고의 휴양지라 불리는 산세바스티안을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산세바스티안의 명물로 불리는 핀초스의 매력에 빠진 멤버들은 마지막까지 폭풍 먹방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마지막회는 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