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이너`에 참여한 DJ 숀이 첫방 소감을 전했다. <사진=숀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헤드라이너'에 참여한 DJ 숀이 첫방송 소감을 전했다.
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드라이너 첫방에 첫곡 보컬 녹음! #성취감 #보람 #람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깜깜한 밤거리에서 숀이 양손을 높이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당당한 숀의 태도가 눈길을 끈다.
숀은 지난 2013년에 데뷔해 DJ와 밴드를 오가는 천재 뮤지션으로, 클럽씬의 젊은 피로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다.
한편, Mnet '헤드라이너'는 한국과 아시아 각국 실력파 DJ들이 치열한 경쟁을 통해 클럽 음악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최고의 DJ를 가리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헤드라이너'에서 대결을 펼칠 DJ는 총 11팀으로 숀을 포함해 바가지 바이펙스써틴, 알티, 조이, 킹맥, 제아애프터, 액소더스, 탁, 스케줄원, 샤넬, 아난이다.
Mnet '헤드라이너'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