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가 오는 12일 `성남 피크닉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에버모어뮤직> |
정동하가 오는 12일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에서 '성남 피크닉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앞서 정동하는 지난 7, 8월 도심 속 자연 공간에서 즐기는 '성남 파크 콘서트'에 출연해 2만여 관객과 함께 뜨거운 무대를 만들었다. 이에 열광적인 환호와 박수 갈채를 받았던 정동하가 이번 공연 역시 기대하고 있다는 후문.
소속사 에버모어뮤직 측은 "정동하의 뜨거운 무대를 도심 속 자연공간에서 함께 즐길 수 있을것"이라며 "만반의 준비를 다해 찾아갈테니 많은 기대와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정동하에 이어 10월에는 전인권의 단독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정동하는 지난해 첫 솔로앨범 '비긴(BEGIN)'을 발표해 'If I' 'Falling Falling' 등을 히트시키며 솔로가수로서 자리매김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