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넛이 `가가라이브` 랜덤채팅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블랙넛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블랙넛이 신곡 '가가라이브'를 공개한 가운데, 가가라이브 랜덤채팅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블랙넛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밤 12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블랙넛이 한 것으로 추정되는 랜덤채팅 캡처본이 담겨있다.
특히 상대방은 블랙넛에게 선정적인 발언을 하자 블랙넛은 욕으로 대응했으며, 이후에는 본인을 "서울 16여"라고 말해 인상을 찌푸린다.
이어 상대방이 "발에 매니큐어 발랐어?"라고 묻자, 블랙넛은 "XX길이 16"이라며 선정적인 발언을 내뱉어 보는이들을 충격케 한다.
한편 오늘(8일)공개된 블랙넛 신곡 '가가라이브'에서는 채팅방 가가라이브에서 만나게 된 사람의 이야기를 묘사하며 신상털이 당한 내용으로 곡 전체적으로는 가상 인간관계에서 느끼는 외로움 등을 담겨있다.
특히 난 바지를 벗고 폰을 들어 XXX를 찍고"내 XXX가 탐스럽다면서 칭찬하는 여자애에게 섹드립을 날렸어 내가 재밌대"등 자극적인 내용이 담겼다.
블랙넛은 이번 라이브채팅 인증샷과 함께 신곡의 자극적인 가사로 인해 선정성 논란에 휩싸일 것으로 보여진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