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야구장 날씨.<사진=네이버> |
KBO 롯데-LG, SK-넥센 5강 초박빙 전쟁 ... 서울날씨·인천 날씨는?
[뉴스핌=대중문화부] 전국 대부분이 비 예보가 내린 가운데 서울과 인천날씨가 야구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5일 잠실구장에서는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트윈스의 경기가 예정돼 있다. 롯데는 선발 투수로 이명우가 나서고 LG는 우규민이 출격한다. 롯데는 4연승을 질주, 한화와 공동 5위를 기록하며 가을티켓을 향한 5강 전쟁을 더 뜨겁게 하고 있다. LG도 연패서 탈출, 화끈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인천에서는 SK와 넥센의 경기가 펼쳐진다. SK는 5연패서 탈출 공동 5위 한화와 KIA를 1.5 경기차로 추격, 포스트시즌을 향한 5위 싸움이 대혼전으로 치닫고 있다. SK는 채병용, 7연승을 달리고 있는 넥센은 김영민이 선발 투수로 나선다.
서울은 지역에 따라 굵은 빗방울의 소나기가 간헐적으로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3시 비가 올 확률은 60%이다.
인천은 남동구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고 오후 늦게 비가 그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 2mm 정도의 강우량이 예상되고 인천 역시 오후 3시까지 비 예보가 내려 있다.
현재까지 KBO 리그 롯데-LG, SK-넥센 경기의 우천 취소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