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사진=AP/뉴시스> |
강정호, 세인트루이스전 4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
[뉴스핌=대중문화부] 강정호가 세인트루이스전서 4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한다.
강정호는 5일(한국시간)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카를로스 마르티네스를 상대로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한다.
피츠버그는 이날 그레고리 폴랑코(우익수)- 조시 해리슨(2루수)-앤드류 매커친(중견수)-강정호(3루수)-스탈링 마르테(좌익수)- 페드로 알바레스(1루수)-프란시스코 서벨리(포수) 조디 머서(유격수)- J.A. 햅(투수) 순서로 라인업을 꾸렸다.
강정호는 전날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경기에서 7회 대타로 출장,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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